공지사항

차회장은염장선의 이간질에 넘어가 서동주가 차선우 옆에 붙어 결국 회장 자리를 차지할 거라며 불안을 느낍니다. 결국 염장선의 계략에 조력하며 서동주에게 셋이 술 한잔하자며 서동주와 허일도를 한 자리에 모우는데요.대통령에게 넘긴다?글 쓰는 몬스입니다.자신이 가지려던 야욕을동주는 민들레 자료를 추적 중인 마재열 기자를 만나 염장선의 만행을 밝히려 합니다. 천구호가 두 사람을 목격하고, 마재열 기자의 차량 블랙박스를 훔쳐 알아낸 악기상가를 기습해 결국 배원배가 천구호 일당에게 붙잡히는데요.그것은 차선우를 이용하려는 것.염장선의 만행,한편, 동주는 은남에게 자신이 허일도의 친자식임을 밝힙니다. 이에 은남은 자신이 증오하던 허일도가 사랑하는 동주의 아버지라는 사실에 큰 혼란을 느기는데요, “니 아버지라니 너무 한다” 이렇게 막장 만든 작가 참회?ㅎ염장선은 이 상황을 타계해보려고,동주는 자신을 죽이려 한 차회장을 찾아가 옆에 붙은 지영수에게 경고하고, “제 공로 잊으시고 자꾸 딴 짓하시면 곤란합니다.”라며 염장선의 계략을 방어하고, 차회장에게는 “제가 위험에 처하면 차선우가 대산에 붙어 있기 힘듭니다.”라며 조언합니다. 그러나 차회장은 염장선의 이간질에 이미 단단히 쇠뇌당해 동주의 말을 곱게 듣지 못하는데요. “감히 누구한테 협박이야!”라며 분노합니다.한편, 차강천은 염장선의 야욕을 알게 되,한편, 동주가 어르신(대통령)에게 부탁해 배원배를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염장선은 동주에게 민들레 자료를 가져올 것을 요구합니다. 동주가 약속장소인 옥상에 민들레 자료를 가져가자, 배원배는 풀려나고, 민들레 자료는 즉각 불에 타 소각되는데요. 이때 서동주를 가만히 놔둘리 없는 염장선과 일당들. 서동주가 위험에 처한 순간, 명태금이 조종한 드론이 옥상으로 올라와 그들을 목격, 동주가 차고 있던 시계에 달린 카메라로 염장선의 만행이 마재열 TV를 통해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고 있던 사실이 밝혀집니다.대통령이 염장선을 도울까?민들레 자료에 얽힌 비밀이 밝혀질 것으로 추측됨.허일도의 죽음까지 마무리 된 상황,한편,허일도는동주를 죽이러 간 날, 다리에 총을 쏘고 쓰러뜨렸는데요, 하지만 동주가 자신이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염장선에게도 같은 말을 듣고 충격과 혼란에 빠져 폐인이 됩니다. 이후 허일도는 염장선을 찾아가, “아비를 사주해 아들을 죽이라 했을 때 얼마나 큰 쾌감을 느끼셨습니까?”라며 분노를 쏟아내며 “대산에서 손 떼십시오. 염장선을 지워낼 겁니다.”라고 절연합니다.총 16부작 드라마로, 이제 2회차만 남은 상황.경찰에 자진출두해 증언을 하는데..서동주 집에 찾아온 허일도는 함께 소주를 마시며 과거를 참회하고, 그 순간 조양춘의 기습 공격이 시작됩니다. 동주가 2층에 술을 가지러 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허일도는 조양춘에게 복부를 찔리고, 2층에서 동반 추락하고 맙니다. 결국 허일도는 마지막 남은 숨을 겨우 쉬며 서동주 앞에서 모든 걸 사죄하고 숨을 거둡니다.차회장은 지영수의 부탁으로 차덕희에게 태윤이보다 선우가 회장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말하며, 대산볼투의 전 주식을 넘기겠다고 제안합니다. 차덕희 목표는 오직 아들 태윤이 회장 만드는 건데,, 이 제안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고요.생중계 된 염장선의 만행에 기자들이 몰려들고,대산에서 염장선을 떼어내는 것이 목표가 된 서동주!염장선의 수사에 난항이 예고됨.결말까지 2회 남았습니다.보물섬 13회 줄거리 요약차덕희는동주가 허일도의 친자식임을 알게 되고, 허일도를 대산가에서 몰아낼 생각인데요.성현이 비밀이 모두 풀리고,15회 예고 분석 전해드립니다.한편, 허일도와 서동주 피습 사건이 기사화되자 대통령은 염장선에게 장선이형, 이런 일 하지 말라며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